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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제가 아는 누나의 이야기에요. 물론 직접 들은걸 다시 재구성해서 올리는 거구요..왠만하면 허구는 집어넣지 않겠습니다..왜냐구요? ㅋㅋ 있는 그대로써도 충분히 자극적이더라구요.^^나는 올해 31살 인 애기엄마에요. 결혼한지는 5년됐고 결혼생활은 충분히 만족스럽구요. 우리 그이가제겐 첫남자인걸요. 호홋.. 좀 늦게 동정을 땐 편이죠. 아마 그래서 그럴까. 왠지 그사람에게 더끌리게된게..많은 경험이 없던저에게.. 그사람은 아주 자극적이었던 가봐요..그래서 그사람과의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아주 조심스럽게요..물론 아직도 그사람은 …
서울에온누나친구“어머머, 도착했니? 지금 곧 나갈 테니 지하철 1번 출구에서 기다리고 있어.” 오늘은 누나의 친구 민선이 누나가 우리 아파트에 오는 날. 줄곧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나온 민선이 누나는 서울에 취직을 하게 되어 누나랑 한 방을 쓰기로 했다. “창호야, 너 민선이 알지?” “아, 안녕하세요. 오래간 만이네요. 히.” 옷가지 등 잔뜩 넣은 여행용 가방을 끌고 온 민선이 누나는 예전의 애띤 모습을 벗어 던지고 익을 대로 익은 처녀가 되어 있었다. “창호~ 올만이네? 반갑다야.” 애교 있는 부산 사투리에 고사리 같은 순을…
몰래 먹는 재미“어맛.” 민선이 누나는 예상치 못했다는 듯 온몸이 일시정지 되었다. 나는 누나의 등 뒤에 거머리처럼 착 달라 붙어 그릇을 잡고 있는 누나의 뽀얀 볼살에 내 얼굴을 갖다 댔다. “으흠..누나…둘이 있고 싶었어.” “창호야, 우리 이러지 말자. 윤희 보기도 부끄럽고... 으흠.” 나는 누나의 말을 무시하고 분홍색 민소매 티 밑으로 손을 쑥 집어 넣었다. 거추장스러운 브래지어가 만져지자 나는 브래지어 밑으로 홈을 파서 보드라운 유방의 속살을 거머쥐었다. 조물락 조물락. “아흐흠… 안돼….” 어디 도망가지 않고 그대로 있는…
누나와 난 흥분이 어느 정도 식을 때까지 아무런 말없이 나란히 누워 있었다.남매 사이에 그래서는 안될 일을 벌였지만 사실 처음이었던 것도 아니었기 때문인지 특별히 다른 생각보다는 당시 어리고 순진했던 울남매가 아무에게도 밝힐 수 없는 그런 비밀스럽고 진한 경험을 함께 나누었다는 대서 웬지 기분이 좋은 것 같았다.누나가 살며시 자신의 손을 내 손에 갖다 대었고 울남매는 손을 꼭 잡았다.난 고개를 돌려 누날 보았다.심한 충격이 지나간 후에도 누난 여전히 아름다웠고, 이젠 어느 정도 진정이 된 것처럼 보였다.잠시 후 누난 일어나 앉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