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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이와 지수는 이제 자연스럽게 나와 섹스를 하는 사이로 발전하였다.나랑 왜 섹스를 했냐고 물어보자 그녀들은 미영이에게서 나의 이야기를 들었다고한다.첨에는 조루처럼 몇번 흔들고는 끝나버리던 내가 미영이의 확실한 교육아래이제는 미영이를 뻑가게 만들었고 그녀들은 그 오르가즘이 어떠한지궁금했다고 한다.사실 지수와 가연이 두 커플 모두 섹스에 무지해서 남자가 예전에 나처럼빨리 사정하였고 그렇다해서 미영이처럼 경험이 많은것도 아니고해서남자들을 가르치지도 못했기에 오르가즘 자체가 자위로 느끼는 그런것인줄 알았는데미영이가 자위할때보다 더욱 강한…
부제-미안하다 친구야!!휴학을 하고나서 할짓이 없었다.하는수 없이 아르바이트를 찾다 일간지에 난 한 단란주점에 웨이터로 일하게 되었다.친구가 부산에 XX대학에 다니고 있었고 그 지역 원룸에서 여친이랑 함께 동거를 하고있었다.둘은 CC였는데 고등학교때부터 잘 알고 지낸지라 그곳에서 눈치없이 꼽사리를 끼어단란주점으로 출퇴근을 하였다.친구는 아침에 학교를 갔고 여자는 내가 출근할때즘 야간이라 그때 같이 집을 나섰는데난 오토바이로 학교까지 태워주고 단란주점으로 출근을 하였다.둘은 서로에게 순결을 줬는데 작년에 결혼해서 잘 살고있다.여느때 …
단란주점에서 생긴 애피소드 1마담:30대 중후반 얼굴은 이뻣고 일본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고함 성격은 서글서글하지만왠지 머리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 남!!아가씨1,2,3:20대 초반 3명다 고등학교 친구이고 나보다 2사랂음단란주점의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다.위치는 부산 영주동이었고 사장님은 딴 사업을 하고있었는데접대비가 만만치 않아서 접대비 할돈으로 단란주점을 차렸다고 했다.그말씀답게 사장님의 사업 파트너들이 자주 방문했었고 항상 가게는장사가 잘되었다.여자는 마담1 아가시3명 이렇게 잇었는데 모지라는 아가씨는 보도 사무실에서 불러충당했었…
부제:미영아 때리지마!!1997년 회사를 다니다 대학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밴드동아리도 들고 수업도 땡땡이 치는 재미를 쏠쏠히 즐기고 있을무렵동아리 신입생중 나이도 나랑 같고 성격또한 털털한 여자랑 매일 말싸움을 하며지내고있었다.그러던 무렵 우연히 찾아온 행운일까?여전히 동기랑 말싸움을 하고있었는데"야!!가씨나야 니는 그것도 똑바로 못치나? 손으로 치는건지 발로 치는건지 ㅎㅎㅎㅎ"대학 오기전부터 기타학원에 다녀 신입생중에 그나마 실력을 인정 받던 난같은학번 동아리원들에게 기타를 가르치고 있었다."머라고!!…
남녀관계란 참 특이했다.몸을 섞고나면 스스럼없이 가까워지니 말이다.그날이후로 미영이와 난 남몰래 사귀게 되었고 매번 맞아가며 섹스를 하게되었다.남자가 여자에게 만족감을 주느냐 못주느냐에 따라 남녀 관계에서 남자가 기를 펴냐 못펴냐만족감을 주면 밥상이 달리진다지만데 난 항상 미영이에게 기를 펴지 못했다.나를 좋아하는 맘은 있지만 항상 섹스에 대해 잘 몰랐고 항상 만족을 시켜주지 못해서여간 짜증을 내는게 아니었다.점점 미영이와 섹스를 피하게 되었고 매번 모텔에 갈때 미영이가 모텔입구에서 날 끌어 당기는 형상이었는데난 도살장에 끌려가는 …
1997년 6월초....미영이의 생일이었다.호프집에서 생일파티 한다는 삐삐음성 매세지를 듣고 시간에 맞추어 호프집으로 갔다.호프집에 도착하니 미영이와 미영이랑 같은과 여자애 5명이 있었는데20에 풋풋한 애들이었다."안녕하세요""안녕~"미영이는 여자들만이 다니는 과에 다녀서인지 여자밖에 없었고난 그들의 얼굴과 몸매를 몰래 훑어 보았다.확실히 이쁜 얼굴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남자에게 사랑은 받을수 있는 얼굴에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는 애들도 있었다.술자리가 중반으로 치닫고있을무렵 분위기는 웃음으로 가득찼…
기억의 단편(斷片) 40부.경찰서라는 곳을 처음 오는 것도 아니지만 올 때마다 향상 느끼는 것은 재수(?) 없다는 것이다. 칙칙하고 어두운 분위기, 사람들을 모두 죄인처럼 다루는 경찰과 검찰들........어느 것 하나 정이 가는 것이 없다. 경찰들은 나를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별도의 조사실로 안내했다. 중학교 때부터 가끔 경찰서에 들어오기는 했지만 조사실까지 끌려오는 것은 처음이다. 조사실은 탁탁한 책상과 의자, 칙칙한 조명과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다. 경찰들은 나를 의자에 앉히고 기다리라는 말만하고 밖으로 나갔다. 나는 조사실 한…
기억의 단편 39부.원장실 책상에 앉아 인터넷으로 뉴스를 검색해 보았다. 뉴스에서는 비리교사들과 관련자들에 대해 사전구속연장이 발부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또 다른 뉴에서는 경찰에서 결정적인 증인과 증거자료를 확보했다는 뉴스도 나온다. 증거자료와 증인이 확보되었다는 것은 김선생이 증거자료를 모두 경찰에 제출했다는 뜻이다. 그래서 SM클럽에 관련된 모든 인사들에 대한 구속연장이 발부된 것이다.“휴~ 아버지 이름도 포함되었군.........빌어먹을.........기분 더럽네.”나는 컴퓨터를 끄고 담배를 한대 꺼내 물었다. 누나가 친모라는…
기억의 단편(斷片) 38부.누나를 만나고 병원으로 가보니 병원입구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웅성거리고 있었다. 간호사누나들과 환자복을 입은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웅성거리고 있는 것이다. 나는 사람들을 피해 병원에 들어가 보니 병원 안에도 여기저기 사람들이 모여 웅성거리고 있었다. 모두들 아버지와 앞으로 병원이 어떻게 될 것인지 떠들고 있는 모양이다.“태자구나.......태자야.”접수처에 근무하는 영숙이 누나가 나를 발견하고 달려왔다. 누나도 일을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떠들고 있다가 나를 발견한 모양이다. 나는 누나에게 인…
기억의 단편(斷片) 37부.그때 번개가 약을 가지고 들어왔다. 나는 번개에게 약을 받아 바닥에 풀었다.“이야기는 미루고 일단 응급처지부터 하죠. 지금은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급해요. 아프더라도 참으세요.”나는 선생이 대답하기 전에 옷을 벗겨보니 선생의 가슴과 다리들에 시퍼렇게 멍든 자국과 여기저기 상처가 보인다. 조직원들에게 모진 고문을 당한 모양이다. 나는 상처를 소독한 다음 약을 뿌리고 붕대를 감았다. 선생은 고통을 인내하며 치료하는 나를 천천히 살펴보고 있었다.“이제 급한 응급처치는 끝났어요..........사실은 내일 선생님…